안녕하세요!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욱신거리는 어깨 통증, 혹시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잠시 무리했나 보다’ 하고 넘기기 쉽지만, 어깨 인대 파열이나 회전근개 파열 같은 질환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업무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반복적인 팔 사용이 많은 직업군에 종사하신다면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할 문제죠.
어깨 통증,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활동적인 관절 중 하나입니다. 어깨를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는 어깨 인대와 회전근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팔을 올리는 동작 등 일상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업무 중에도 끊임없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과도한 부담이나 예기치 못한 충격이 반복되면, 어깨 인대에 염증이 생기거나 찢어지는 어깨 인대 파열, 힘줄이 파열되는 회전근개 파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깨 질환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다가는 결국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죠. 만약 이러한 어깨 통증이 직무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면, 우리는 이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어깨 인대 파열, 산재 인정과 장해 등급 신청, 성공 사례 살펴보기
간혹 ‘퇴직했는데 가능한가요?’, ‘나이가 많은데 인정받을 수 있나요?’ 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된다면 퇴직 후에도, 그리고 고령자라도 충분히 산재 신청 및 장해 등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근무 환경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하는 것입니다.
실제 사례: 건설 현장 철근공, 회전근개 파열로 장해 등급 12급 인정받다
얼마 전, 오랜 기간 건설 현장에서 철근공으로 일해 오신 재해자 분의 사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재해자 분께서는 퇴직 후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수년간 반복된 육체노동으로 인한 직업병으로 판단되었고, 결국 관절 내시경을 통한 봉합술까지 받으셨지만 통증은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재해자 분은 생계의 어려움과 치료비 부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 어깨 인대 파열 산재 보상에 대해 알아보시기 시작했습니다. 산재 승인을 받게 되면, 이미 부담했던 요양비 환급은 물론, 치료 기간 동안 발생한 휴업 손해 보상, 그리고 향후 노동 능력 상실에 대한 장해 등급 산정까지 가능했기에, 이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재해자 분은 이미 퇴직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났고, 고령에 해당하며, 당시 제출된 객관적인 자료에서는 ‘형틀 목수’보다는 ‘토목 공사 잡부’ 등으로 기재되어 있어 불리한 조건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객관적인 증거 자료 수집과 법리적인 주장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다행히 여러 사례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재해자 분의 업무 환경과 질병 발생 간의 인과관계를 끈질기게 입증해나갔습니다. 다행히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직업병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모든 치료가 종결된 후에는 장해 등급 12급을 산정받아 약 2천여만 원의 일시금을 수령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어깨 통증, 업무와 관련 있을까요?
어깨 통증은 더 이상 단순한 노화나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의 어깨 통증이 반복적인 팔 사용, 무거운 물건 취급, 충격 등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는다면, 당신은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깨의 건강, 더 이상 외면하지 마세요. 당신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