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6년차 작전훈련 전반기 2차 보충 – 예비군 도중 부상당한 경우 (치료비 보상)

중간에 출석이라고 적힌 게 이번 예비군 내용입니다.

/ 가장 하반기는 내년(2019)으로 미뤘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미루면 1차 다음으로 2차가 있고 2차 다음에 3차…. 이렇듯 차수가 늘어난다고 했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2차 보충 이후는 계속 2차 보충과 지칭하는 것이다.

원래 작품 모두 훈련은 주민 센터(마을 관공서)에서 하는 것인데, 나처럼 미루는 경우에는 예비군 대대에 가서 해야 한다.

이어”2차”라고 적힌 것은 무조건 예비군 대대에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리 말하지만 작전 훈련은 돈이 한푼도 안 받길래 예비군 대대에 가는 게 너무 맞다.

(차비도 내지 않으면 주민 센터에서 해야 하잖아? 아, 노예 취급?)참고로 끝나고 궁금한 것인데 미리 말하자면 작품 모두 훈련 같은 6시간 이하 훈련자에 대해서는 조기 퇴소가 없다.

심지어 원래 주고 있던 수천원의 급여조차 없다.

●9년째 전투화

주민센터인 동대와는 달리 매우 먼 거리에 있는 예비군 대대 훈련장에 아침 09시까지 도착했다.

예비군 대대 입구에 같은 지역의 동대장이 오셨으므로 내성 발톱으로 인한 운동화 착용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했다.

그것이 이 글에서 다루게 될 화근의 씨앗이 되었다.

11월 말, 추운겨울에 간 예비군이라 매우 추웠다.

방한/방풍에 최악의 전투복은 무겁기만 했다.

겨울의 예비군은 물론 훈련소를 한여름에 가는 바람에 이런 추위에는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랐다.

실제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본 예비 군복 차림은 푸드 T셔츠와 셔츠를 안에 많이 껴입은 상태였다.

위의 사진들은 필드 재킷을 입은 사진인데, 처음으로 입어 봤다.

지금까지 더운 시기에만 예비군을 받고 있었으므로, 추울 때에는 어떻게 예비 군복을 입어야 할지 몰랐다.

겨울날의 복장 착용을 규정 상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를 했다.

아래 표를 참고.

11월 말 추운 겨울에 갔던 예비군이라 무척 추웠다.

방한/방풍에 최악의 전투복은 무거울 뿐이었다.

겨울 예비군은 물론 훈련소를 한여름에 간 탓에 이런 추위에는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랐다.

실제 예비군 훈련장에서 본 예비군 복장은 후드티나 셔츠를 안에 많이 껴입은 상태였다.

위 사진은 야상을 입은 사진인데 처음 입어봐.그동안 더운 날씨에만 예비군을 받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어떻게 예비군복을 입어야 할지 몰랐다.

겨울날 복장 착용에 대해 규정상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를 했다.

아래 표를 참고로.

상소에 나온 답변에는 고무 반지를 착용해야 한다고 답했지만 실제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구형 전투복인데도 불구하고 고무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절반 정도이며, 동부대장도 신경 쓰지 않았다.

현실과 너무 달라서 그 위에 답장이 옳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따지고 보면 지금은 전투복 상의를 밖에 내놓아도 좋게 사용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어쨌거나 위와 같이 응답을 받았으니, 고무 반지를 착용하는 게 좋다.

트위처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958038&memberNo=36310338

지난해 받은 예비군작 모두 훈련이 “전시 근로 소집 점검 훈련”으로 바뀐 시청각만 하는 간단한 일이기에 나는 모든 5~6년째작 모두 훈련이 모두 이렇게 보면 착각했지만 대대로 받은 작품 모두 훈련은 예비군 이 미참과 동원과 마찬가지였다.

(예비군 5년째 사회 복무 인력 공군 예비군?(전시 근로 소집 점검 훈련):https://blog.naver.com/utopia4640/221031578458)내가 예비 군에 간 해가 동 쌀 참 2일째 훈련 날이라 히가시 미국 삼 온 사람들과 똑같이 받았다.

첫 훈련이 시가지 전투장에서 하는 서바이벌 전투였지만, 페인트 탄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훈련이었다.

하기 싫은 사람은 안 해도 그만 길다고 하지 않았다.

적군을 모두 죽이고 깃발을 뽑으면 이기는 게임이지만 내가 속한 팀이 적군을 모두 죽이고 깃발을 빼고도 센서 인식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간 초과로 비겼고 이에 몇몇 예비군이 확 터지기도 했다.

왜냐하면 이것도 조기 퇴소 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 날 얼마나 추웠는지 다시 전투복이 x 같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예비군들이 너무 추우면 조치를 취하고 달라고 말했지만, 예비군 히가시 대장들은 쿨하게 깨물었다.

그리고 그 후 예비군 훈련장으로 이동하지만 이 때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

알레르기···알레르기 반응이 시작된 것이다.

근처의 조교들에 알레르기(항히스타민제의 약을 구할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모르겠다며동 대장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그래서 동 대장 ㄲ들에게 물어보니 정확하게 나에게 말할 것이 “여기가 병원이야? 무슨 약을 여기서 찾니? 그런 것은 처방전이 없으면 안 되니까 있어서도 지르지 못한 “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실은 알레르기 약은 처방전 없이 손에 들어가는 약이다.

괜히 예비군을 중도 퇴소하는 것이 아니냐고 건의하거나 따지지 않았다.

혹시 나에게 과민증이라도 있다면 어떻게 했는지…이에 나이 참으로 대단한 대단한들이다.

이전 훈련소에서 고통과 아픔을 참던 매일 매일이 떠올랐다.

너무 나빠서 밤새 잠을 못 잔 적이 있었는데 그때를 떠올리면 매우 화가 났다.

(참고:저는 정말 아픈데…)-EP13:https://blog.naver.com/utopia4640/221219770081) 같은 집단은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거의 1년 만에 발생한 이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고 진행 속도가 늦게 심각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참아 점심 시간이 되었을 때 내 차에 가서 가졌던 약을 마셨다.

따지고 보면 예비군 훈련이 없었다면 이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는 없어서 당연히 예비군 대대에서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또 이런 기본적인 상비약은 훈련을 하는 예비군 대대에선 당연히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 예비군”훈련”은데?” 다치면 그 아들”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또 최근 기상청 예보 실패로 비를 맞아 자전거를 탄 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2~3년 만에 감기에 걸렸지만 하필이면 이때가 감기의 절정인 시기였다.

다행히 감기약은 있는 동 대장이 갖고 있던 개인 약을 주고 오한이 조금 사라지어 못 견딨다.

왜 이렇게 나에게는 설상가상으로 나쁜 것은 이중의 경사처럼 일어날까?

개구리 전투복 비중이 35%, 신형이 65%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의 훈련장으로 이동한 뒤 전방에 적이 포착될 경우 어떻게 보고하는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3분간 들었는데 기억한 내용으로는 “전방 11시 방향의 북한 군으로 보인다 적 한명 출현”등이라고 말한 것 같았고, 그 후 점심 시간 직전까지 앉아 계속했다.

그동안 나 알레르기가 점점 심해졌다.

(이 훈련의 이름을 아는 분은 코멘트를 부탁 드립니다) 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예비군은 당연히 다른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조석작가 마음의 소리 148화조교나 교관이 가장 많이 한 5개의 소리가 있다.

– 일어나세요. -휴대폰을 넣어 주세요. -축에 맞추어 주세요. -지금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됩니다.

– 모이세요. 맨 처음에 휴대 전화를 사용해서 걸린 사람과 담배를 피우다 걸린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걸리면 퇴소 조치를 취하겠다는 얘기를 했지만, 예비군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모두 꾸준히 휴대 전화 사용과 담배에 틈만 있으면 피웠다.

그때마다 조교나 교관들이 말라거나, 못 본 척만 하면 퇴소 조치를 취하지 않아 다시 담배의 경우는 걸려도 끝까지 피워예비군 다운 모습을 보였다.

어느 예비군은 교관의 옆에 가서”전화 한통 쓰겠습니다”라고 해서 바로 전화를 썼는데 교관은 그 말을 분명히 들어도 모른 척했다.

몰래 서로 봐주고 이해하고 주는 듯했다.

그렇게 쉬며 식사 시간이 되기 직전에 총을 들고 호위하며 전진하는 훈련을 하지만 그냥 총을 가지고 자신의 번호가 적힌 곳에 따르면서 걷는 것 뿐이었다.

마지막 관문이 철조망을 낮은 포 옷에서 통과했으나 모두 철조망 위를 걸어서 넘어갔다.

나는 다리가 아파서 자칫 철조망에 옷이 걸려서 쓰러지는 게 아닌가 싶어 철조망을 피하고 옆으로 걸어가면, 조교가 나를 한심한 눈으로 보면서 철조망 위를 다니고 달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다리가 아파서 이대로 여기에 갑니다”라고 하고 지나갔다.

지금 생각하면 예비군 6년째의 휴가를 먹고 나온 유리 있는 행동이었던 것 같다.

밥을 먹으로 복귀하던 중 내가 맨 뒤에서 천천히 걷다 보면 교관들과 조교 한명이 붙어 함께 걸었다.

그 때 알레르기, 감기, 감 손톱, 요통에 대해서 말했다.

점심시간이다 이렇게 도시락을 받는다.

도시락의 내용은 밥, 계란 찜, 깍두기 해물동 그랑텐 삶은 것, 마늘 줄기 무침, 스파게티 소스가 파사츠인 닭, 매운 콩나물 국, 물, 쿨 스타. 맛은 음···구성은 충실하고 있는데, 맛은 별로… 그렇긴 구성만 저렇게 되어 있고, 뭐 맛있는 맛이 안 나. 감기 기운으로 식욕이 없어서 1/10 먹은 것 같다.

알레르기약을 먹은 뒤 PX에 들렀지만 늦게 오는 바람에 구입할 만한 물건은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그래서 하나도 못 샀어.오후에는 정신 교육 등을 하면서 강당 같은 곳에서 편하게 앉아 있는 그런 종류의 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이동하는 것이다.

M16총기를 뒤로 했을 때 물통에 걸려서 불편했기 때문에 물통을 탄대에서 제외시킨 뒤, M16총기 멜빵에 묶었다.

그래서 물통이 가슴에 있다.

식사 후 훈련장으로 이동하지만 하필 저는 감 손톱이므로 전투화를 신고는 제대로 걷지 못하는 바람에 허리를 살짝 구부린 상태로 걸어 총을 한쪽 어깨에 매달고 보면 불균형으로 허리에 조금씩 무리가 오지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오전부터 조금 뻐근하고는 있었지만, 식후 20~30분 정도 이렇게 걸면 굉장히 아프기 시작했다.

도중에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 때문에 총을 갖지 못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꼭 들어 올려야 하는 “이라고 말했다.

빨리 걸지 않는 바람에 같은 팀 멤버들과 꽤 늦게 걸었다.

원래는 더 멀리 갔어야 했지만 차량 도주 검문소 훈련을 하는 다이 갔을 때 불편하게 걷는 것을 본 교관이 훈련하지 않고 여기 앉아서 쉬도록 했다.

이때 이 교관이 어디가 아프냐고 물었더니 허리의 통증이 조금 있다고 말했다.

교관은 “여기서 모든 예비군 훈련이 끝날 때까지 쉬면서 기다렸으나 15시 40분에 모두 모여서 함께 내려가게 마무리하고 4시 퇴소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교관과 둘이서 2시간 30분 내내 쉬지만 대화는 거의 없었다.

너무 추웠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점점 아파서 나중에는 풀숲에 엎드려서 훈련을 받으러 온 팀이 있을 때만 부끄러워서 조금씩 일어났다.

모두 쉬고 있는 나를 보고뭐 하는 놈인가?라는 눈빛이었다.

여담인데 위의 사진의 갈대밭이 완전히 소변 텃밭이다.

점심 직후여서 많은 사람이 소변을 보는 것도 있었지만 너무 추웠던 탓에 소변이 더 자주 하고 싶어졌다.

교관도 2시간에 5회도 싸고, 나도 2번 싸고, 예비군 훈련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싸다.

참고로 나는 16시 퇴소이다.

작품 모두 훈련은 6시간이라 09시부터 15시까지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하지만 대대에서 받는 예비군은 매우 자주 점심 시간 1시간을 제외한다.

덧붙여서 주민 센터(동 사무소)에서 실시하는 예비군은 점심 시간 1시간도 예비군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민 센터에서 받는 게 훨씬 이익이다.

그날 너무 추웠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감기 때문에 두통도 심해지면서 알레르기의 영향으로 몸의 발열도 심하고 허리 통증도 점점 심해졌다.

앉아 있을수록 오히려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듯했다.

이렇게 계속 있으면 내일 앓거나 입원하게 될 것 같아 15시가 되면 교관의 곳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돈 대장, 지금 컨디션이 아주 안 좋아서 바로 중도 퇴소시키세요”라고 교관은 30분 후면 퇴소하는 데 좀 더 참으려 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내일부터 한 모든 일정이 틀어질 거 같았고 몸도 급격히 악화되어서 다시 와서 해도 좋으니까 바로 중도 퇴소시키고 달라고 했다.

교관은 그래도 이번 퇴소하려면 시간도 아깝고, 어차피 빨리 걸을 수 없으니 먼저 강당에 복귀하고 따뜻한 곳에서 쉬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교관에게 총을 도저히 가질 수 없다고 했지만 총을 들어 줄 조교 한명으로 꾀병을 부리고 있어 다른 예비군 한명을 붙이면서 먼저 가고 퇴소 준비하도록 했다.

3명으로 20분을 걸며 이야기를 나눴다.

설사병 예비 군은 전투복에 민정 경찰과 쓰고 있고 개구리 전투복이 아님을 보고나보다 확실히 어렸을 것 같다.

내가 꾀병이라는 이유는 이것이 스스로 나는 실제로 병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조교는 일병 마크를 달고 있어 군대에 와서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병의 기간이 3개월로 짧기 때문에 일병을 달았지만 아는 것이 없어 모두 아직 이등병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정 경찰 예비군이 조교로 몇살이고 사회에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조교는 20세라며 청주 대학에 다니고 자퇴하고 군대에 왔다고 한다.

아, 원래 내가 예비군 조교들에게 반말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예비 군에 와서는 의식하지 않으면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반말이 섞여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오는 이유가 군인의 아이들, 정말로 중학생~고등 학생처럼 보일 정도로 너무 어린 아이들이다.

아직 부모님의 가슴에 안긴 나이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군복을 입고 뛰어다니면 예쁜 정도였다.

슈퍼 동안의 나를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 이런 것이었을까? 조수와 나는 나이 차이가 9~13살이다.

(필자의 나이를 정확히 밝히고 싶지 않은)20대 초반의 모습은 정말 청순함이 더할 나위 없는 아이 같았다.

말하는 것을 봐도 그저 10대 청소년 같았다.

반말로 이야기 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2회 정도 반말이 나왔다.

내가 조교에 상근이냐고 묻자 조교의 말이 “저는 현역입니다”라는 것에 너무 재미 있었다.

상근도 현역인지 물어보니 알고 있다는. 조교는 상근을 현역으로 취급하는 것이 싫었던 것 같다.

상근들은 자신을 공익 요원 취급하거나 현역이 아닌 양 말하는 것이 싫지만 그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조교가 그렇다고 덧붙이고 하는 말이 대대에서 상근들이 “밤낮비비”식으로 야간 근무를 하기도 해야 하는데 언제도 않고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자신들이 해야 하니 힘들다고 말했다.

조수에 짬밥 맛있느냐고 물었지만 자꾸 먹으면 익숙해져서 괜찮다는 답변을 들었다.

자율 배식이냐고 물었더니 다르다는.민정 경찰 출신 예비군들이 아까 PX에서 현역 아이들이 휴대 전화를 쓰고 있었지만 무엇인가라고 묻자 PX전용 휴대 전화가 있다며 시험적으로 어떤 특수 앱이 설치된 상태에서 여러 군대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서 생활관?전화와 휴대 메일만 스마트 폰도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기억에 남는 대화든 이렇게 때리다 하면서 복귀했다.

강당 같은 곳에 도착했고, 그 가병 예비군은 PX로 갔다.

한 교관이 와서 꾀병예비군은 어디 갔냐고 물으면서 아프다는 놈들이 쉬라고 하면 잘 돌아다닌다고 해서 나까지 꾀병 아니냐는 그런 시선을 보냈다.

잠시 앉아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되어 퇴소하고…지금부터는 치료와 보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대에서 다치거나 아픈 것만큼 억울하고 슬픈 일은 없다지만 왠지 나는 예비군에 갔다가 다쳤다.

지금부터는 치료와 보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대에서 다치거나 아픈 것만큼 억울하고 슬픈 일은 없다지만 왠지 나는 예비군에 갔다가 다쳤다.

좌:병원비/우:약값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을 때 허리 근육이 적잖이 놀란 것 같다며 걷기는 할 것으로 MRI은 과잉 진료 부분이라 다음 주도 심지어 그 때 찍은 게 좋다면서 약을 처방했다.

의사는 허리가 좋아질 때까지 되도록 앉지 않고 서고 있거나 누워거나 움직이려고 했다.

11월 26일 월요일에야 09시 23분에 전화가 왔다.

간부:허리는 어떻습니까?필자:아직도 안 좋아요.간부:만약 오늘이나 내일 이곳에 오셔서 같이 병원에 갈 수 있을까요?필자:오늘 가능합니다.

간부:오늘은 몇시에 됩니까?필자:14시 가능합니다.

간부:오전 중에는 안 되나요? 지금 오고 싶은데···오후에는 행사가 있으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일은 되나요?필자:내일은 17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예비군 대대에 도착하면 아마 18시 30분경이 될 것입니다.

간부:아… 그렇긴 일과 시간에만 가능하지 않나!
!
!
혹시 병원에는 다녀왔나요?필자:네, 다녀왔습니다.

간부:병원에서 뭐라고 말씀하셨어요?필자:지금 제가 운전 중이라 자세히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아직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서 MRI 같은 정밀 검사에는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하더군요.간부:음… 그렇긴 운전 중인 것이어서 통화 가능한 때에 다시 연락 주세요.필자:이름이 무엇입니까?간부:ㅇㅇㅅㅅ입니다.

10시 42분에 다시 전화했다.

필자:지금 갑니다만, 지금 갈까요?간부:제가 오후 사단에 들어가야 하니까, 내일의 일과 시간인 09~17시 사이에 방문은 어렵습니까?필자:군 병원에 갈 정도 시간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내일은 18시 이후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부:그럼 수요일에 가능하십니까?필자:수요일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부:그럼 목요일, 금요일은…이래봬도 나:그건 그때 가서 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너무도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것 같아요?간부:아, 네. 뭐, 네… 그렇긴 치료를 받고 있습니까?필자:네. 간부:지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치료 지원에 대해서는 제가 내일 오전까지 알아보고 연락합니다.

그래서 군 병원에 가지 않아도 치료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법을 제가 알아봐서 내일 오전 11시까지는 연락합니다.

필자:지금 이것이 지원 불가능이 되었을 때의 대책은 있습니까? 나는 오늘 분명히 군 병원에 갑니다.

간부: 어떻게든 봅니다.

이런 경우가 나도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이날 다시 병원에 갔다.

오른쪽 사진은 주사를 맞기 전 사진이 아니라 도수 치료를 위해 허리 쪽과 엉덩이 1/3 정도를 깐 사진이다.

이날 치료를 받던 중 요로결석 같은 통증을 여러 차례 느끼며 비명을 지를 뻔했다.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48분 이 메일을 끝으로 이날은 통화가 없었다.

11월 28일 수요일 오후에 통화가 가능한지 문자가 왔는데 다른 스팸메일을 지우고 같이 지워버렸는지 문자가 왔는지 29일 밤에 알았고 늦어서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답장을 남겼다.

내일 오후에 연락한다고 한다.

11월 30일 금요일에 연락이 오지 않았다.

12월 3일 월요일에 연락이 안 와서 먼저 메일을 남겼다.

휴대 메일이 조금 싸움이었던 것은 사실 연락이 올까 하고 계속 핸드폰을 주시하고 만약 군 부대에 온다고 할까 해서 시간도 비우고, 휴대 전화를 하루 종일 주시하며 긴장된 상태라서 약간 화를 내곤 했다.

12월 3일 월요일 14시 00분에 전화가 왔다.

간부: 늦게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병무청, 군 병원, 사단까지 확인하였지만…이래봬도 힘들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것은 예비군 훈련 현장에서 바로 병원에 가지지만 끝나고 전화하셔서…이래봬도 병무청에 알아보니 근거(?)에 대해서 찾을 수가 없어서 지원할지 규정도 찾아내지 못 했고 사단으로 알아봐와 작전사(?)위까지 조사하고 준다고 했는데 아직 답장이 안 왔어요. 일단 제가 최대한..그… 하고 보고 만약 작전사에서 규정이 없다면…그…음..치료를 계속하고 원하세요? 필자:더 이상의 내원은 의미가 없어 치료는 끝났습니다.

간부:아, 끝났나요? 저…내가···혹시…그… 그렇긴 부대 쪽에서 나오는 돈이 없다면..내가 자비로···개인 돈으로 드려도 될까요? 필자:나는 어쨌든 보상만 받으면 됩니다.

간부: 죄송하지만 치료비와 약값에 대해서만 그 부분만 제가 사비로 계좌 이체하고 보냅니다.

그래도 될까요? 필자:누구의 돈이라도 상관 없는데, 요새 왜 이렇게 보상이 힘들다고 결정되었습니까? 간부:현장에서 즉시 병원으로 갔어야 했는데,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필자:현장에서 통증을 호소했을 때 아무런 대책도 조치도 치료도 하지 못했던 그 사람 모두를 처벌 및 신고는 가능합니까? 간부:저..저도..내가..그 때 사람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그렇긴 찾지 못해서…이래봬도 몇명인지 묻고···필자: 찾을 수 없더라구요? 찾아본 것은 정말 맞나요? 간부:그날 22일 아닙니까? 들지만 모두가 말하지 않으니까… 그렇긴..(횡설수설 생략)그… 그렇긴 책임 지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렇긴 누구도 단지···가만히 있어 나도 답답해서… 그렇긴 그 날 사실 나도 없더라구요.필자:(상황 파악, 아마 군대의 사람 친구 보증 같은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아… 그렇긴 좀 화가 나네요. 그렇다고 개인의 돈을 들여서까지 이렇게 할 필요가 없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담당자의 전화 번호를 어떻게 되면 내가 직접 전화합니다.

간부:아… 그렇긴 번호입니까?군대 안에 놓인 전화니까 민간인 전화를 받는 것이 아마… 그렇긴 힘들 것 같아요. 필자:(이 무엇일까?)아···예비군의 여비도 아직 들어오지 않지만 그것은 언제 들어오나요? 간부:결산된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치료비에 대해서는 제가 알아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으니, 우선 제가 직접 입금하므로 계좌를 남기시면 바로 보내겠습니다.

필자: 좋아요.이처럼 돈이 입금된 뒤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 것을 봐서는 종료된 것 같다.

통화 내용과 정황상 이런 식으로 병든 경우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 것 같고 통화한 간부가 고작 30대 초반으로 하는 말이어서 문제를 키우는 것을 피하거나 또는 제대로 일을 처리 못하고 자비로 변상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내 입장에서는 다른 보상까지 바라지 않고 치료 또는 치료비만 찾으면 되었기 때문에 돈만 받으면 좋지만 이런 식으로 치료비를 받자 솔직히 시원하지가 않았다.

부상을 당했을 때의 필자의 경험에 의한 어드바이스. 만약 예비군 중 다치거나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하면 나처럼 다음 날 치료와 병원 요청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병원 치료를 요청하세요. 만약 예비군 당시는 조금만 아파서 병원까지는 아니지만 이에 따라서 나중에 더 아프거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면 교관과 조교에게 마음껏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밝히고 내일 더 심해지면 다시 문의하면 말하세요. 그리고 그 교관과 조교의 이름을 알아 두세요.아픈데 참으면 여러분만 손해입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통증과 부상을 스스로 감내할 필요가 있습니까?예비군을 하기 전부터 몸이 조금 아프거나 좋지 못한 부분이 있을 때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가지고 가면 훈련 중에 편의를 도모하고 준다고 합니다.